도농역 뼈해장국 맛집 후기 – 김광수뚝배기, 순대국밥도 기가 막혔다!
도농역 근처에서 든든한 저녁 한끼를 찾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, 김광수뚝배기.친구는 뼈해장국, 저는 순대국밥을 시켜서 먹어봤는데, 둘 다 정말 만족스러워서“이건 후기 남겨야 한다” 싶을 만큼 만족했던 곳입니다. 🥣 순대국밥 – 기본에 충실한 깊은 국물제가 시킨 순대국밥은 국물이 뽀얗고 진한 편이었어요.후추와 들깨가루까지 넉넉히 올라가 국물부터 깊은 맛이 났고, 내장 잡내도 거의 없고 순대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한끼 제대로 했습니다.🍖 뼈해장국 – 고기 실한 뼈, 얼큰한 국물친구가 시킨 뼈해장국은 맵지 않고 진한 스타일이었고 뼈 하나당 고기양도 넉넉해서 발라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.전혀 물 탄 느낌 없고, 묵직하게 속을 채워주는 스타일이에요.🍴 셀프 반찬 코너, 마음껏 리필 가능김치, 부추무침, 양파절..
2025. 5. 12.
별내 BONALIBE 후기 – 라자냐·빵은 강추! 라떼는 살짝 아쉬웠던 감성 베이커리 카페
별내 쪽 카페 탐방 중에 소문 듣고 찾아간 보나리베 BONALIBE.‘빵 맛집’이라는 말은 익히 들었지만, 직접 먹어보니 그 소문은 진짜였습니다 😊게다가 이날 라자냐까지 주문했는데 퀄리티가 꽤 높아서 놀람! 분위기, 구성, 공간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이라 정리해봅니다. 🥐 베이커리 라인업, 퀄리티는 이미 합격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빵 진열대가 압도적입니다.크루아상, 앙버터, 베이글, 소금빵, 단팥빵, 쿠키, 머핀, 마들렌 등 종류도 다양하고, 생김새도 촉촉+바삭 느낌이 제대로 났어요.🍽️ 기대 안 했던 라자냐, 대박이었음정말 우연히 시킨 라자냐였는데요... 이게 웬걸, 토핑·치즈·식감·풍미 다 합격입니다.양도 괜찮고, 토마토소스와 바질페스토 조화가 깊이 있었어요.웬만한 브런치 전문점보다 더 잘 만든 느..
2025. 5. 12.